신세계면세점에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발생 이후 최대 규모의 동남아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면세점 업계의 큰손’인 중국 관광객들은 자국 코로나19 봉쇄정책에 막혀 아직 한국을 찾고 있지 않지만,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단체 관광객은 이처럼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단체는 글로벌 보험회사인 매뉴라이프(Manulife) 베트남 지사 임직원 약 250명이다. 7일 하노이에서 약 180명이, 8일 오전엔 호찌민에서 약 70명이 각각 방문했다. 일종의 인센티브 관광이다.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들에게 포상 성격으로 제공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개인 부담이 적어 쇼핑 관련 지출이 일반 단체 관광객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유치 경쟁도 치열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주요 아시아 국가들이 이번 베트남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는데, K-컬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이 낙점됐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설화수, 오휘, 스타일난다, 이니스프리, 베디베로, 젠틀몬스터, 휠라 등 한국 브랜드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에 방문한 단체는 글로벌 보험회사인 매뉴라이프(Manulife) 베트남 지사 임직원 약 250명이다. 7일 하노이에서 약 180명이, 8일 오전엔 호찌민에서 약 70명이 각각 방문했다. 일종의 인센티브 관광이다.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이 우수한 성과를 낸 임직원들에게 포상 성격으로 제공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개인 부담이 적어 쇼핑 관련 지출이 일반 단체 관광객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유치 경쟁도 치열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주요 아시아 국가들이 이번 베트남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을 벌였는데, K-컬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이 낙점됐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에서 설화수, 오휘, 스타일난다, 이니스프리, 베디베로, 젠틀몬스터, 휠라 등 한국 브랜드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만용 기자 my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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