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추진 의지와 지방정부의 지역발전 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지역정책 박람회가 10~12일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슬로건으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구현을 목표로 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가 주최하고 부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생산성본부 등이 주관한다. 각각 분산 개최해왔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이번에 통합했다.

개막행사에 이어 전시회는 지방시대 정책관, 광역시도관, 특별관(부산시 주제관, 주민자치타운, 혁신도시투자관, 취업상담존) 등으로 운영된다.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특별·주제·유관단체 세션으로 나눠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부산시에서는 스마트도시 부산의 미래상을 다양한 영상과 교육콘텐츠로 구현한 ‘그린스마트 15분 도시관’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초광역 협력시대 미래관을 운영한다.

청년·기업참여행사로는 희망이음 취업캠프, 혁신도시투자설명회가, 국민참여행사로는 대한민국 로컬대축전, 고향사랑기부캠페인, 방방곡곡 로컬푸드트럭, 우수사례 경진대회·시상식, 주민자치행사 등이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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