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디지털을 통한 산업의 혁신’을 주제로 ‘DX(디지털 전환) 포럼 2022’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DX 포럼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에너지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전략 △산업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 △두산에너빌리티 디지털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각 세션이 진행됐다. 이어 △중부발전의 AI 보일러 연소 최적화 솔루션 △나래에너지서비스의 조기경보 및 고장진단 솔루션 등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송용진(사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속한 발전 분야도 디지털 적용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이 제고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DX 포럼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3년부터 데이터분석팀, 디지털솔루션팀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이노베이션’ 조직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발전소 조기 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 등 자체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을 국내외 발전소에 적용하고 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