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9일까지, 대학 곳곳서 진행
▲국민대 조형전 모습
▲국민대 조형전 모습


국민대(총장 임홍재) 조형대학이 10일 개막한 제17회 조형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형전에서는 공업, 시각, 금속공예, 도자공예, 의상, 공간, 자동차·운송, 영상디자인, AI디자인 조형대학 9개 전공이 국민대 본부관을 비롯해 조형관, 형설관, 북악관, 국제관 등 교내 곳곳에 특색이 담긴 조형물들을 선보인다. 조형전의 주제는 ‘MetaDEx : Metaverse, Design & Experiment’로 메타버스를 디자인적인 언어로 심층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대 관계자는 "각 전공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선진적 실험을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크고 작은 생각들을 작품에 담아냈다"며 "미래 가상 세계 속 나의 모습, 일상 생활이 가능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융합 등 시공간을 뛰어넘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 최초의 디자인대학으로 출범한 국민대 조형대학은 디자인 분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IF, IDEA, Red-dot)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조형대학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이 계속 배출되는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유수의 대기업에 동문 분들이 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등 앞으로 조형대학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권 기자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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