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의결
한국소방시설협회는 지난 10일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서 ‘제5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사회엔 김은식 회장과 협회 고문, 시·도회장 협의회 의장, 사무총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정관상 20개 규정을 일부 개정했고 △연회비 장기미납업체 회원제명(안) △2022년 예비비 사용승인(안) △2022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2022년 세출예산 이월(안) △제24회 대의원 정기 총회 개최(안)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해 최종 의결했다.
김 회장은 "내년에 협회가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회원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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