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감출 수 없어’는 미디엄 템포의 신스와 브라스, 스트링의 조화를 담아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벅찬 감정을 표현해낸 시티팝으로, 늦가을에 어울리는 진하고 깊은 사운드가 특징이다.
여기에 뮤지와 ‘시티팝의 장인’으로 불리는 유니버시티의 멤버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오랫동안 뮤지와 호흡을 맞춘 뮤지션 전채언이 참여했다.
뮤지는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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