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비트코인 2100만 원대
이더리움도 8% 하락한 160만 원대
글로벌 대형 가상화폐거래소인 FTX의 파산 신청 후 ‘코인 시장 위기’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해 2100만 원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이날 오후 2시 35분 기준 1비트코인이 2177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의 2335만 원보다 6.8% 급락했다. 같은 시간 또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7% 하락한 2170만 원 대에서 거래가 나타났다. 비슷한 시간 가상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162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의 176만 원 대비 8% 급락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신청을 한 이후 가상화폐 시장 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시장이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FTX에 이어 글로벌 15위권의 거래소인 크립토닷컴이 발행한 코인 크로노스가 13일(현지시간) 20%대 급락하면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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