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해외시장에서 완구 판매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가 선보인 3D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피규어 완구가 2020년 4월 첫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400만 개를 넘어섰다.

16일 SAMG에 따르면 캐치! 티니핑 피규어 완구는 2020년 4월 판매를 개시한 이후 매년 새로운 시즌 공개와 동시에 신규 캐릭터별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등 글로벌 키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키즈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다.

이달 기준으로 피규어의 누적 판매량은 400만 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연중 최대 성수기인 12월에 완구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SAMG는 내년부터 글로벌 키즈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완구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초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캐치! 티니핑 IP를 활용한 콘텐츠의 직접 생산과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또 이달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일본 시장에서 피규어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수집형 요소가 더해진 캐치! 티니핑은 매회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티니핑 캐릭터가 등장한다"며 "현재까지 3개 시즌이 공개됐는데, 연말까지 90종 이상의 피규어 완구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SAMG는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방침이다. 공모 주식 수는 175만 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는 2만1600∼2만6700원이다. 이를 통해 약 378억∼467억 원을 조달한다.

최준영 기자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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