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15일 경기 수원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최윤호(사진 왼쪽) 대표이사 사장, 오영교(가운데) 동반성장위원장, 파트너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동반성장데이’를 열고 앞으로 3년간 1552억 원을 들여 동반성장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내용의 자율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데이는 삼성SDI와 파트너사들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추구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개최해왔다.
삼성SDI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동투자형 기술개발, 스마트공장 보급·운영과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초 이사회 산하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상생협력사무국을 확대 개편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파트너사와 삼성SDI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소재, 부품, 설비 등 전 부문에서 제조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파트너사와 더 긴밀히 협력해 미래를 준비하고 동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