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창호기술로 홈라이프 품격 높이는 ‘클렌체’

■ 문화광고그랑프리 금상 - KCC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선보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는 고객들을 위한 품격 있는 프리미엄 홈라이프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된 클렌체 신제품 M700 모델은 KCC의 창호기술을 집약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창호입니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 제작 기술로, 이중창보다 우수한 단열성은 물론, 알루미늄과 PVC의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슬림 프레임과 유리난간대로 넓은 외부 조망권까지 확보하여 집에 있는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작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돼 있어 편리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클렌체 24시집’이라는 콘셉트로, 클렌체가 각각의 시간대마다 홈라이프의 격을 높이는 것을 감성적이고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시간을 뜻하는 ‘시(時)’와 ‘집’을 붙여 씀으로써 ‘시(詩)집’으로 읽히는 재치 있는 언어유희를 활용해 시간대마다 창호의 역할을 시집의 감성과 이미지로 풀어냈습니다.

‘아침 일곱시집’ ‘오후 한시집’ ‘저녁 다섯시집’ ‘밤 열시집’ 편으로 캠페인을 구성하여 각 시간대가 가지고 있는 감성을 창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그려냈으며, 클렌체의 기술을 서정적인 카피로 나타내어 품격 있는 홈라이프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모델이 가지고 있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광고의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클렌체 24시집’ 광고 캠페인을 통해 KCC창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클렌체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을 알리고,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KCC 클렌체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하이엔드 창호의 기준을 제시하여, 고객들 삶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황홍석 KCC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