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출전략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의 23일 제1차 수출전략회의 직접 주재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복합위기 상황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들에 대한 정부 각 부처의 총력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수출전략회의에 대해 “글로벌 복합 경제 위기로 수출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내년 전 세계 경기 부진으로 수출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부처와 기업의 노력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악재를 겪었던 2020∼2021년에도 전체 수출은 둔화했지만 반도체나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 제품들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경쟁 국가에 비해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수출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 모두가 기업의 해외진출, 그리고 수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한다”며 “전(全) 부처의 산업부화(化)와 함께 외교부와 각료가 함께 우리나라의 활로를 트는 최전선에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직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화상으로 만나 전기차 생산 및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혁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윤석열 대통령의 23일 제1차 수출전략회의 직접 주재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복합위기 상황에 직면한 우리 수출기업들에 대한 정부 각 부처의 총력지원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수출전략회의에 대해 “글로벌 복합 경제 위기로 수출이 둔화하는 상황에서 당면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정부는 내년 전 세계 경기 부진으로 수출 증가세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계부처와 기업의 노력으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 코로나19 악재를 겪었던 2020∼2021년에도 전체 수출은 둔화했지만 반도체나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 제품들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경쟁 국가에 비해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도 수출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 모두가 기업의 해외진출, 그리고 수출 전선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한다”며 “전(全) 부처의 산업부화(化)와 함께 외교부와 각료가 함께 우리나라의 활로를 트는 최전선에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직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화상으로 만나 전기차 생산 및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혁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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