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잇따르면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고금리 혜택에 따라 자금을 옮기고 다니는 ‘금리 노마드족’은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파킹통장)를 이용하면 예비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입출금통장(모임통장 포함)에 여유 자금이 있다면 따로 떼서 세이프박스에 보관할 수 있고,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6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억 원까지 세이프박스에 보관할 수 있지만 계좌당 1개의 세이프박스를 열 수 있어 여러 계좌를 통해 사실상 한도 없이 무제한으로 세이프박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땐 언제나 출금할 수 있어 여유 자금을 비교적 높은 금리로 관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수신 상품으로 자리 잡은 ‘26주적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금리를 연 7.00%(우대금리 기준)까지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 1000원짜리 26주적금으로 1년간 338만 원을 모으는 방법이 화제를 모았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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