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막 당일인 23일, 관객 10만1598명을 동원했다. 한 주 먼저 개봉한 ‘데시벨’(3만204명)과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2만6956명)를 큰 차이로 밀어내고 정상을 올라섰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60만1613명과 182만5231명이다.
‘데시벨’과 같은 날 개봉한 ‘동감’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1만7586명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는 35만9168명이다.
‘올빼미’는 24일 오전 7시 현재 예매율 26.6%로 이 또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수는 7만8205명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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