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나흘째인 지난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화물차들이 주차 돼 있다. 연합뉴스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인 지난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 화물차들이 주차 돼 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를 맞아 물류 피해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지속되면서 피해 상황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며,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올린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위기 발생 때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이뤄진 위기경보체계를 발동한다.

관계부처들은 이날 오전 10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조성진 기자

관련기사

조성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