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갈 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반려견의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등 다양한 문제행동을 교정함으로써 가족과 반려견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주변 이웃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12월 5일부터 같은 달 23일 사이에 자택이나 공원 등 대상자가 희망하는 장소에서 일대일로 총 3회 진행된다. 1회 차는 반려견의 생활환경과 문제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2회차부터 문제행동별 교정 실습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동물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반려견주의 주소지가 강북구인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날부터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TV동물농장 이찬종 소장과 함께하는 반려견 토크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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