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올해도 세계일류상품에 1개 제품을 추가하며 철강업계 최다 세계일류상품 보유 기록을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코트라가 세계시장 점유율과 생산액, 수출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상품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최근 산업부가 주관한 ‘2022년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잠호용접(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은 총 12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새롭게 세계일류상품에 등재된 현대제철 SAW A671/A672 압력용기용 강관은 발전·플랜트 등 에너지·화학설비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SAW 유정용 강관 중 최고 강도 제품에 속한다.

현대제철은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2001년부터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등 2개 제품을 일류상품으로 등재시켰다. 이어 2005년엔 무한궤도, 부등변부등후 앵글, 강널말뚝, 선미주강품 등 4개 제품을 추가해 일류상품이 6개로 늘어났다. 이후 2015년 선미주강품이 일류상품에서 제외됐지만, 대신 유정용강관이 새롭게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는 플랜트 분야에서 용접성, 가공성, 안정성이 요구되는 고성능 강관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올려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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