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서울시 기업승계 지원 조례’ 제정 및 기업승계 센터 설립과 97개 중기협동조합 육성 지원 사업 예산 확대 등의 7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오 시장에게 이를 포함해 자동차 정비업소에 전기차 충전소 보급과 서울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 협력체계 구축 등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오 시장 외에도 김영환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노길준 서울고용노동청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서울시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예산이 25억 원으로 확대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경기 악화로 인해 서울지역 155만 명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차보전 확대와 같은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mindo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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