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관에 김계환(해사 44기·왼쪽 사진) 해병대 부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에 손식(육사 47기·오른쪽) 소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내정됐다.

국방부가 30일 발표한 하반기 장성급 인사에 따르면 강호필(육사 47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권영호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각각 군단장과 육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됐다. 황선우(해사 45기) 소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해군사관학교장에 내정됐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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