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1만개 한정수량 판매
수익금,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카카오의 공동 주문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만드는 기부 배지 모델에 ‘춘식이’(사진)가 선정됐다. 카카오는 지난달 11∼17일 ‘카카오프렌즈X사랑의열매’ 배지 디자인을 두고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프렌즈의 춘식이·라이언·어피치·콘·튜브 캐릭터 등을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다.
2일 카카오에 따르면 일주일간 7만8688명이 투표한 결과, 3만1748명(40.3%)의 표를 받은 춘식이가 압도적으로 1위에 올라 2년 연속 모델로 뽑혔다. 춘식이 사랑의열매 배지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주문을 받으며 1만 개 한정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 조손 가정 862가구에 강원 철원 오대쌀 20㎏씩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의 판매, 홍보 등을 지원하는 ‘제가버치’ 프로젝트와 연계해 농가를 돕는 의미가 있다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나눔과 협력의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과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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