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있는 방역 정책 필요 입장 동의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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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대우 기자

최근 대전시와 충남도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자체 해제하겠다고 나선 것과 관련해 광주시가 착용 의무 해제 시기는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결정하겠다고 7일 밝혔다.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날 오후 진행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보다는 감염 취약시설, 어르신들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지역 간 일관성 있는 방역 정책이 필요하다는 정부 입장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시는 정부 차원에서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조정 기준, 시기를 결정해 이달 말 발표하기로 한 만큼 그 방침에 따라 해제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광주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 주 1만1682명으로 일 평균 1669명이었으나 전날 2551명이 신규 확진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당 주간 일평균 발생률도 122.1명으로 세종시 다음으로 높다.

류 국장은 “확진일 또는 접종일부터 3개월이 지났다면 개량백신을 이용한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 해달라”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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