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9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대학총장협회 공동 주관으로 ‘제12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과 ‘제4회 차세대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물리학 △생리의학 △화학공학·재료공학 △에너지 △정보기술(IT)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차세대과학자 5명에게 연구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또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화학공학·재료공학 △IT 등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는 연구지원금 1억3800만 원을 지원했다.
차세대 과학자 상에는 물리학 분야 포항공대 김범준 교수, 생리의학 분야 서울대 배상수 교수,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 에너지 분야 한양대 송태섭 교수, IT 분야 카이스트 이현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학위 논문 대상은 수학 분야 카이스트 김대욱 박사, 물리학 분야 포항공대 서준호 박사, 화학 분야 울산과학기술원 마경열 박사, 생명과학 분야 연세대 김나혜 박사,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한양대 김운혁 박사, IT 분야 카이스트 홍나리 박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수학 분야 중앙대 김준하 박사, 물리학 분야 서울대 손병민 박사, 화학 분야 카이스트 한지연 박사, 생명과학 분야 포항공대 김은지 박사,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포항공대 김경학 박사, IT 분야 서울대 유재민 박사 등이 선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또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화학공학·재료공학 △IT 등 총 6개 분야에서 우수학위논문으로 선정된 젊은 과학자 12명과 지도교수 12명에게는 연구지원금 1억3800만 원을 지원했다.
차세대 과학자 상에는 물리학 분야 포항공대 김범준 교수, 생리의학 분야 서울대 배상수 교수,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 에너지 분야 한양대 송태섭 교수, IT 분야 카이스트 이현주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학위 논문 대상은 수학 분야 카이스트 김대욱 박사, 물리학 분야 포항공대 서준호 박사, 화학 분야 울산과학기술원 마경열 박사, 생명과학 분야 연세대 김나혜 박사,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한양대 김운혁 박사, IT 분야 카이스트 홍나리 박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수학 분야 중앙대 김준하 박사, 물리학 분야 서울대 손병민 박사, 화학 분야 카이스트 한지연 박사, 생명과학 분야 포항공대 김은지 박사, 화학공학·재료공학 분야 포항공대 김경학 박사, IT 분야 서울대 유재민 박사 등이 선정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자들이 있어 한국 과학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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