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비서실 관계자 주거지
복합물류센터 후임자 사무실 등
압수수색 벌이며 수사 확대
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CJ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관련 9일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2부(부장 김영철)는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전 부총장 후임으로 고문직에 임명됐던 민주당 의원 전 보좌관 B 씨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도 이날 함께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에 검찰이 이 전 부총장 취업 외에도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이 없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검찰은 B 씨를 참고인으로 적시, 개인 PC를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의 취업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23일 경기 군포 한국복합물류 사무실과 또 다른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전 부총장은 2020년 8월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으로 취임, 1년간 1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 정책 경험이 없는 정치인 중 상근 고문을 맡은 건 이 전 부총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 외 한국복합물류에 민주당 관련 인사가 취업한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여왔다.
윤정선 기자
복합물류센터 후임자 사무실 등
압수수색 벌이며 수사 확대
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CJ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관련 9일 추가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사2부(부장 김영철)는 한국복합물류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전 부총장 후임으로 고문직에 임명됐던 민주당 의원 전 보좌관 B 씨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사무실도 이날 함께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에 검찰이 이 전 부총장 취업 외에도 후임자 임명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이 없었는지 들여다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검찰은 B 씨를 참고인으로 적시, 개인 PC를 확보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의 취업 과정에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업무방해 혐의로 지난달 23일 경기 군포 한국복합물류 사무실과 또 다른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실 직원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 전 부총장은 2020년 8월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으로 취임, 1년간 1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물류 정책 경험이 없는 정치인 중 상근 고문을 맡은 건 이 전 부총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이 전 부총장 외 한국복합물류에 민주당 관련 인사가 취업한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여왔다.
윤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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