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EDM 페스티벌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이 내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된다.
월디페의 제작사인 BEPC 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지금까지 월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라인업과 더불어 BEPC 탄젠트의 모든 역량을 쏟아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 마치 월디페의 페이즈 2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디페의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6시에 위메프 단독으로 한정 판매된다. 22일부터 23일까지 단 이틀 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월디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월디페’는 오데자(ODEZA),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 EDM 씬(scene)에서 가장 핫(Hot)한 디제이, 프로듀서들이 내한해 화제가 됐으며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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