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일우가 스튜디오252와 손잡고 아티스트로서 변화를 꾀한다.
14일 스튜디오252 측은 "대중들의 신뢰를 받는 정일우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면서 "앞으로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전략으로 정일우의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활발히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252는 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튜디오252는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하고 파트너들과의 다각적 협력을 통해 아티스트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표방한다. 제작 부문은 작품 기획 및 개발을 진행 중이며, 매니지먼트 부문은 정일우가 첫 번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며 추가 영입 및 신인 아티스트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최근 ‘굿잡’을 마친 정일우는 새로운 소속사 스튜디오252와 손잡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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