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지난 10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뉴시스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지난 10일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고 있다. 뉴시스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패딩이 찢어졌다는 소문을 직접 해명했다.

황희찬은 SNS를 통해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황희찬은 지난 7일 귀국했고 지난 11일 새벽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다.

황희찬은 인천국제공항으로 몰려온 팬들의 배웅을 받았다. 그런데 취재진 인터뷰 때까지 검은색 패딩을 입고 있었지만 출국장에는 반팔 차림으로 들어갔고 ‘황희찬의 고가 패딩이 소녀팬들 탓에 찢어졌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황희찬이 입고 있던 패딩은 4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찬은 공항에 모여든 팬들로부터 인형과 편지 등 선물을 받았고, 팬들과 악수했으며 사인을 해줬다. 이 과정에서 패딩이 찢어졌다는 소문이 나왔고, 황희찬이 직접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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