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성훈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어린이 통학로 및 보행자·장애인 보행 안전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수원시의 사업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3조508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시가 제출한 예산안 3조720억 원보다 212억 원 삭감된 규모로, 주민참여예산 항목은 원안보다 87%가 깎였다. 이는 도로변 장애인 점자블록 정비, 초등학교 주변 인도 난간 및 보행자 안전시설물 설치, 노후 운동기구 교체 등과 연관된 예산으로 구성된 사업비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정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지역 숙원인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된 연구용역비(3억5000만 원)와 소음 피해 및 주민 건강 영향 실태조사비(1억8831억 원)의 경우 전액 삭감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내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는 추경 이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를 상대로 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설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경기국제공항 및 군공항 이전 관련 예산 등 시민과의 약속부터 주민참여, 지역화폐와 같은 민생 관련 예산마저 삭감됐다"며 "시민의 삶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착잡함과 큰 걱정이 든다. 추경에라도 민생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어린이 통학로 및 보행자·장애인 보행 안전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수원시의 사업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3조508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시가 제출한 예산안 3조720억 원보다 212억 원 삭감된 규모로, 주민참여예산 항목은 원안보다 87%가 깎였다. 이는 도로변 장애인 점자블록 정비, 초등학교 주변 인도 난간 및 보행자 안전시설물 설치, 노후 운동기구 교체 등과 연관된 예산으로 구성된 사업비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정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지역 숙원인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된 연구용역비(3억5000만 원)와 소음 피해 및 주민 건강 영향 실태조사비(1억8831억 원)의 경우 전액 삭감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내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는 추경 이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를 상대로 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설명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경기국제공항 및 군공항 이전 관련 예산 등 시민과의 약속부터 주민참여, 지역화폐와 같은 민생 관련 예산마저 삭감됐다"며 "시민의 삶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착잡함과 큰 걱정이 든다. 추경에라도 민생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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