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남동발전, 노인인력개발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3개 기관이 발전소 인근을 중심으로 지역 노인인력을 활용한 농어민 일자리 창출 및 쾌적한 해안환경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맺고,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만 60세 이상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보호 계도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시행 기간이었던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를 ‘바다사랑지킴이’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50명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경남 사천지역 해양쓰레기 약 70t을 수거해 4600만 원가량의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2018년부터 남동발전이 운영 중인 사천·고성·영흥·강릉발전소 주변 4개 지역으로 활동을 넓혀 지역별 50명씩 총 200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2019년에서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참여 인원이 늘면서 올해부터는 ‘뉴-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업을 확대했다.
올해는 해안가 환경개선, 꽃길 가꾸기 직무에 코로나19에 대응한 공공시설 방역 활동을 추가해 4개 지역 총 260명(지역별 65명)이 참여했다.
박수진 기자 sujininv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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