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광(오른쪽)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ESG 지원사업’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제공
롯데케미칼이 22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서울 코엑스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2년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케미칼은 4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력사들의 업종별 지속가능경영 지표 개발과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쓴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매년 1억5000만 원을 출연해 4년 동안 87개사의 ESG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했다. 성과공유제와 연계해 우수 협력사에는 현금보상을 통한 인센티브도 제공했다.
특히 ESG 우수 협력사인 ㈜두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롯데케미칼타이탄 공장 안에 부지를 제공하고 인프라 설비 건설, 법률 자문 등을 지원해 해외 동반진출을 이뤄냈다고 롯데케미칼은 밝혔다.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상무)은 "실질적 도움이 되는 양질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 8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맺고 3년 간 총 326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