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김대우 기자 ksh430@munhwa.com
이용객 감소와 유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난으로 광주지역 마을버스가 잇달아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산구 평지·봉정마을을 오가는 720-1번 마을버스가 지난 12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휴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이전 하루 100명가량이던 승객이 50~60명 수준으로 급감하고 연료인 CNG(압축천연가스) 가격이 2021년 1월 ㎥당 653원에서 지난 9월 기준 1612원으로 140% 이상 급등하면서 정상 운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720-1번이 다니는 평지·봉정마을에는 주민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720-1번뿐 아니라 광주에서는 경영난으로 휴업하는 마을버스가 속출하고 있다.
서구·남구·북구·광산구 등 4개 자치구에 5개 업체, 12개 노선, 87대의 마을버스가 등록돼 있으나 지난 5월 서구 763번 버스 휴업을 시작으로 북구 777·788·799번, 남구 713번 등 9개 노선 30대가 운행을 멈춘 상태다.
이용객 감소와 유류비 상승에 따른 경영난으로 광주지역 마을버스가 잇달아 운행을 중단하고 있다.
2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산구 평지·봉정마을을 오가는 720-1번 마을버스가 지난 12일부터 2023년 3월 10일까지 휴업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이전 하루 100명가량이던 승객이 50~60명 수준으로 급감하고 연료인 CNG(압축천연가스) 가격이 2021년 1월 ㎥당 653원에서 지난 9월 기준 1612원으로 140% 이상 급등하면서 정상 운행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720-1번이 다니는 평지·봉정마을에는 주민 2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720-1번뿐 아니라 광주에서는 경영난으로 휴업하는 마을버스가 속출하고 있다.
서구·남구·북구·광산구 등 4개 자치구에 5개 업체, 12개 노선, 87대의 마을버스가 등록돼 있으나 지난 5월 서구 763번 버스 휴업을 시작으로 북구 777·788·799번, 남구 713번 등 9개 노선 30대가 운행을 멈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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