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관람객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얼음골 전경. 밀양시청 홈페이지 갈무리.
내년부터 천연기념물인 경남 밀양시 얼음골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밀양시는 현재 성인 기준 1000원인 얼음골 관람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시는 앞서 지난 2007년 밀양 영남루, 2008년 사명대사 유적지 관람료를 무료화했으며 이번에 얼음골까지 무료화해 일부 사찰을 제외하고는 밀양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문화재는 관람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해졌다.
얼음골은 밀양시 산내면 재약산 북쪽 중턱 600∼750m 지점에 펼쳐진 1만㎡ 규모 너덜지대(돌이 많이 흩어진 비탈)에 자리하고 있다.
한여름 바위 틈새에서 얼음이 얼고 냉기가 스며 나와 ‘밀양의 신비’로 불린다. 산악 관광지지만, 여름철에는 하루 1000명 넘게 찾는 등 연간 방문객이 4만 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자연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할 힐링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밀양시는 현재 성인 기준 1000원인 얼음골 관람료를 내년 1월 1일부터 폐지한다고 25일 밝혔다.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관광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시는 앞서 지난 2007년 밀양 영남루, 2008년 사명대사 유적지 관람료를 무료화했으며 이번에 얼음골까지 무료화해 일부 사찰을 제외하고는 밀양시에서 관리하는 모든 문화재는 관람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해졌다.
얼음골은 밀양시 산내면 재약산 북쪽 중턱 600∼750m 지점에 펼쳐진 1만㎡ 규모 너덜지대(돌이 많이 흩어진 비탈)에 자리하고 있다.
한여름 바위 틈새에서 얼음이 얼고 냉기가 스며 나와 ‘밀양의 신비’로 불린다. 산악 관광지지만, 여름철에는 하루 1000명 넘게 찾는 등 연간 방문객이 4만 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얼음골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자연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할 힐링의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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