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로 선생’ 등 네 컷 연재만화로 현실을 풍자한 시사만화가 이홍우 화백이 지난 23일 별세했다. 73세.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7년 서라벌예술대 2학년 때 대전 중도일보에 ‘두루미’를 그리기 시작해 1973년 전남일보로 옮겨 ‘미나리 여사’를 그렸다. 1980년 11월부터 동아일보에 네 컷 시사만화 ‘나대로 선생’을 연재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촌철살인의 메시지가 담긴 만평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란 씨와 아들 상민 시공사 만화팀 편집자, 딸 지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강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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