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 출동해 진화, 운전자 대피 소동
부산=김기현 기자
부산에서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나 운전자가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경찰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9분쯤 부산 북구 만덕교차로에서 만덕2터널 쪽으로 달리던 외제 전기차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발생하면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곧바로 차에서 내린 뒤 119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오전 6시 45분쯤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타 4000여만 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불이 난 차량을 감식해 사고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최근 6년간(2017∼2022년 12월) 전기차 화재는 61건이 발생했고, 이 중 2021년 후 34건이나 발생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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