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개인 스스로 노후 간병을 대비하기 위해 치매간병보험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생보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약 813만 명 중 치매환자는 약 84만 명(10.2%)으로 추정된다. 치매환자 수는 2030년 약 136만 명, 2040년 약 217만 명, 2050년 약 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도 급증할 전망이다.

생보협회는 치매간병보험이 이런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생보사에서 판매하는 치매간병보험은 △치매 단계별 보장 및 간병·생활자금 지원 △보험료 부담 경감 등이 특징이다.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하면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단계별로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 등 질병과 재해로 인한 간병비 또는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중증치매로 진단받을 경우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무해지 또는 저해지 환급형 상품을 통해 소비자 보험료 부담도 줄어든다. 치매간병보험은 치매 발병 전후를 구분해 치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디지털 치료제 개발 업체와 제휴를 통해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등 치매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정한 질병 또는 중증치매 진단 시 이미 낸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거나, 장기요양 관련 보장 강화, 중증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도 확대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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