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총장 고성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방송대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2021년도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지난 2013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다. 환경부는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각 기관의 지속적 시설개선 등 감축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매해 전체 공공기관 777개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2021년도에는 15개 기관이 선정된 바 있다. 환경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방송대는 2022년 감축 목표율 32%의 2배인 65.3%를 감축해 국공립 대학 중에서 가장 높은 감축률을 인정받았다.
방송대는 태양광 설치가 가능한 장소를 선정해 현재 총 19개소에서 태양광 발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태양광 발전기를 통한 발전 총량은 847㎾이며, 이중 연 549㎿의 전기를 생산해 자체 소비하고 있다. 이는 방송대 1년 전력 사용량 9088㎿의 6%에 해당한다. 고성환 방송대 총장은 “방송대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지구적 환경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ESG 경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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