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기후위기시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부산에 설치됐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에서 기후위기시계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전 지구적 이상기후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하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과학자·예술가·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프로젝트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뉴욕 기후행동단체인 클라이밋클락(Climateclock)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시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출된다. 1.5도가 상승하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폭염·홍수·산불 등으로 인류 생존을 위협받게 된다. 현재 남은 시간은 다른 개선 노력이 없으면 7년으로,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자료에 따라 탄소시계를 만든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 정보를 반영해 수시로 수정될 예정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기후위기시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부산에 설치됐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에서 기후위기시계 준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시계는 전 지구적 이상기후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하는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과학자·예술가·기후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프로젝트다. 시는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뉴욕 기후행동단체인 클라이밋클락(Climateclock)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시계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도 상승하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출된다. 1.5도가 상승하면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고 폭염·홍수·산불 등으로 인류 생존을 위협받게 된다. 현재 남은 시간은 다른 개선 노력이 없으면 7년으로,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자료에 따라 탄소시계를 만든 독일 메르카토르 기후변화연구소(MCC) 정보를 반영해 수시로 수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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