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제 내달 1일 시행
전북도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답례품을 선정했다. 쌀(옥구농업협동조합), 한우세트(NH참예우조합공동사업법인), 홍삼정(진안홍삼 품질인증협동조합), 친환경 농산물 가공식품 꾸러미(전북 친환경 연합사업단·농업회사법인 호야농장·씨엠에프엔비), 한옥 ‘그리움’ LED 조명등(예담공예), 전북투어패스(엘에스컴퍼니), 전북 관광브랜드 상설공연권(전북도문화관광재단) 등 21개 품목이다. 위원회는 수급 안정성과 상품성, 지역 정체성 등을 고려해 서류 및 현장 확인, 인터뷰 심사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특히 전북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답례품 1개 품목씩을 선정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게 군산에서만 생산되는 서해안 ‘박대’(사진) 등 대체 불가능한 상품 7개 품목을 전북도가 직접 추천하는 형태로 선정했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답례 품목을 등록해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철호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매력적이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 14개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친환경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정한 가운데 익산에서는 건강검진 할인권, 남원에서는 한옥호텔 숙박권 등 이색적인 답례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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