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제 내달 1일 시행
경북 영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으로 인구 유출 등에 따른 지방 재정난을 해결하고 답례품 사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고향사랑기금을 설치하고, 지난달 관련 조례를 공포했다. 또 최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역특산물인 포도, 복숭아, 쌀, 한우(사진), 깐마늘부터 가공식품인 와인을 비롯해 가맹점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등 7가지 품목의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답례품은 외지인에게 영천을 알려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많은 농가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특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답례품은 연간 1∼2차례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년 지방시대 엑스포 고향사랑기부제 특별홍보관’에 참가해 관람객들을 상대로 지역 특산물이자 기부금 답례품인 와인, 포도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샤인머스켓 시식행사를 동시 진행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도 널리 알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재정 확충과 시민복리 증진뿐만 아니라 기부자와 시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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