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제 내달 1일 시행

경남 의령군은 지난달 24일 ‘의령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의령군이 선정한 답례품은 쌀·된장·한우·망개떡(사진)·의령사랑상품권·수박·벌초이용권·수제요거트·벌꿀·메밀국수·차 세트·새송이버섯·한돈·표고버섯·신선 채소꾸러미 등 15개 품목으로 지역 대표성과 인지도, 안정적 공급 및 배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등 오는 1월 1일 시행에 맞춰 답례품 준비를 완료했다.

이미옥 의령군 행정복지국장은 “제도 시행 이후에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납부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소멸위기 극복 등 의령 발전의 ‘마중물’로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제도를 통해 기부문화 확대, 지방재정 보완, 주민복리 증진 등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령 미래 50년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