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2%, 민주당 28%...민주당 9월 4주 후 첫 20%대
무당층 33%...10월 3주 보다 2%p ↑
尹 긍정 34%, 부정 56%...지난 조사와 동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석달만에 다시 20%대로 내려갔다는 전국지표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34%를 유지했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지난 26일~28일 전국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2월 5주 전국지표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32%, 민주당은 28%로 집계됐다. 정의당 5%, ‘그외 다른 정당’ 1%,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33%, ‘모름·무응답’ 1%로 나타났다.
직전 12월 3주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4%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가 각각 떨어졌다. 민주당은 9월 4주(29%) 이후 석달만에 지지도가 20%대로 내렸다.
양대 정당의 지지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무당층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조사보다 7%포인트가 늘었다. 대선 이후 무당층이 가장 많았던 11월 3주(31%)보다 2%포인트 높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룰’ 개정 문제로 내홍을 겪었고,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는 지난 조사가 동일하게 긍정 34%, 부정 56%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자(348명)들은 ‘결단력이 있어서’(33%), ‘공정하고 정의로워서’(30%)를 이유로 꼽았다. 윤 대통령이 일을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562명은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34%),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30%)를 주로 선택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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