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33)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여·29)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오후 연예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제기된 열애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이종석이 4개월째 연애 중이며,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날 이종석은 MBC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 20일 팬미팅을 위해 오사카로, 아이유는 24일 나고야로 향했다. 둘의 최종 목적지는 나고야 최고급 리조트였다. 이종석은 팬미팅을 끝내고 아이유가 있는 나고야로 갔다.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나고야에 있었다.
일본 여행은 이종석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종석이 직접 호텔을 예약하고 픽업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또 지인은 “이미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했다”면서 “아이유는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불렀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고도 했다.
이종석은 전날 MBC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은 이종석은 “군 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며 “그분께 이 자리에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제가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그동안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좋은 사람일 걸’ 이런 생각을 꽤 많이 했다”고 말했다.
둘은 지난 2012년 8월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실제로 연인이 된 기간은 약 4개월이라고 한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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