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한 대형전광판에 SK이노베이션이 생중계한 부산 새해 첫 일출 장면이 송출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서울 광화문 한 대형전광판에 SK이노베이션이 생중계한 부산 새해 첫 일출 장면이 송출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며 1일 부산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생중계 주제도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식 슬로건을 인용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의 출발’로 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일출 장면을 실시간 중계했다. 이와 함께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로비 미디어월, 광화문역 인근 대형 전광판 2곳 등 총 3곳에서도 일출을 중계했다.

이날 중계는 김세연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부산 해돋이 현장’과 ‘실시간 화상 참여자’를 연결하는 3원(元)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상으로 참가한 일반인 50명은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을 공유하고, 올해 소망을 빌었다. 방송인 강호동, 전현무, SK 프로농구팀에서 뛰었던 서장훈 등도 출연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2023년을 맞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며 "대한민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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