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2023년 시무식을 기부금 전달로 대신했다. 새해 첫 업무를 나눔 활동으로 시작한 것이다.
유진그룹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총 3억 원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들이 기부금 마련에 동참했다.
유진그룹에 따르면 ‘기부 시무식’은 올해로 8번째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 시무식으로 누적된 기부액은 약 19억 원에 달한다고 유진그룹은 밝혔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기업과 직원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하는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차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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