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1996년부터 28년 연속으로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E1 노동조합은 2023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했다.

이 같은 노경 파트너십 구축은 구자용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속해서 소통하며 끈끈한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승규 노조위원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회사가 경영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위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구자용 회장은 "회사를 믿고 맡겨준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E1은 이달 국내 프로판 공급 가격을 전달보다 ㎏당 20.55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공급가격은 ㎏당 1325.25원, 산업용은 1331.85원으로 조정했다. 부탄 공급가격은 ㎏당 1592.68원(930.13원/ℓ)으로 전달과 같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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