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검증·개발환경 사업 올해 완성…그룹 품질 제고에 기여"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올해 전 제품·서비스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3일 밝혔다.
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우리 그룹 역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동차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으로 변화하고, 자동차 제조에서 판매까지 전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 돼 현대오토에버가 맡아야 하는 역할과 영역 역시 계속 커지고 있다"며 "현대오트론·현대엠엔소프트·현대오토에버 합병 이후 신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소프트웨어(SW) 검증과 개발환경 사업은 올해 완성돼 당사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우리가 담당하는 차량 내외 정보통신기술(ICT)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며 "가상검증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표준화된 SW통합개발환경을 본격적으로 확산 전개해 현대자동차그룹의 SW 품질 제고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전 사업장 보안을 강화하고 장애 복구 수준과 역량을 향상해 그룹의 기본적인 정보기술(IT) 안정성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고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며 "올해 첫 양산을 앞둔 스마트팩토리 제조 플랫폼은 인접 사업까지 적극적으로 확장해 우리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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