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왼쪽 두번째)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울산공장에서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제공
안현호(왼쪽 두번째)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이 울산공장에서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제공


울산=곽시열 기자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은 새해를 맞아 헌혈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부터 13일까지 헌혈 버스 16∼17대를 울산공장 등에 배치해 헌혈에 참여한다.

노조는 전국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매년 동·하절기에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점과 코로나19 상황이 지속함에 따라 헌혈자 수가 급감한 점을 공유한 뒤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사내노조방송, 노조신문, 각 식당의 헌혈 포스터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현대차 전체 노조원은 4만6000명에 이른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 헌혈을 독려해 국가사업의 일환인 혈액 사업이 안정화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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