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음악잡지 롤링스톤 평가
‘역대 위대한 가수 200’에
‘BTS의 막내’정국도 선정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미국의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 선정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The 2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사내 직원들과 주요 기고가들 의견을 종합해 발표한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 순위에 따르면 아이유는 135위에, 정국은 191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좋은 날’ 이후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아이유를 소개하며 “폭넓은 음역대와 강한 전달력, 보사노바와 1990년대 실내 팝, 재즈, 발라드 등을 능숙하게 다루는 다재다능함을 가졌다”고 평했다. 정국에 관해선 “BTS의 다재다능한 막내”라며 “어린 나이에 성공했음에도 매우 근면하고 겸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역대 가장 위대한 가수 200’ 1위는 그래미 트로피를 18차례 수상하고, 1987년 여성 가수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어리사 프랭클린이 차지했으며 휘트니 휴스턴이 2위에, 샘 쿡이 3위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디바로 평가받는 셀린 디온은 이번 순위에서 빠지면서 일부에선 논란도 일고 있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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