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SNS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 올림피아코스 SNS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2연승을 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4일 오전(한국시간) 그리스 니카이아의 네아폴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이오니코스를 2-0으로 눌렀다. 황인범은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렸다. 올림피아코스는 2연승 및 8경기 연속 무패(5승 3무) 행진을 이어가며 9승 5무 2패(승점 32)로 3위에 자리했다. 2위 AEK 아테네(11승 2무 3패·승점 35)와 간격은 승점 3으로 좁혀졌다.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34분 세드릭 바캄부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황인범이 아크 오른쪽에서 침투 패스를 건넸고, 바캄부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인범은 지난달 29일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홈경기에서 어시스트를 올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챙겼다. 황인범의 올 시즌 정규리그 4호 도움. 황인범은 후반 39분 교체됐다.

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8경기 연속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으나 지난해 10월 PAOK전 출전 이후 한 번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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