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윤성호 기자 cybercoc@munhwa.com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아이의 겨울방학과 함께 찾아온 저의 새해에 따님이 불쑥 생활계획표를 내밉니다. 한글을 이제 막 배운 터라 서툴지만, 친히 저의 계획을 세워주신 따님이 대견합니다.
비록 ‘쉬지 않고 놀기(시지안코놀기)’라는 큰 숙제를 주시긴 했지만 말이죠. ‘어기면 내 돈 조금 주려고 했는데 안 준다(어기면 내 돈 쫌끔 줄라고 해는대 안 준다)’고 썼네요. 비록 제 선택은 아니지만 방학이 종료되는 날, 만족하신 따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설레는 새해….
올 한 해도 계획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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