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영웅 못지않은 활약을 벌이다 중상을 입은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병상에서 생일을 맞으며 소식을 전했다.
52번째 생일을 맞게 된 레너는 6일(현지시간) SNS에 의료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이 여정을 시작해준 저명한 중환자실 의료진에 감사한다(Thank you renowned medical ICU team for beginning this journey)"는 글을 올렸다.
또한 레너는 생일을 축하하며 팬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단긴 영상도 공유했다.
한편 레너는 지난 1일,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별장에 머무르던 중 폭설로 인해 도로 위에 갇힌 시민들이 갇히자 개인 제설차를 이용해 구조에 나섰다. 하지만 레너가 운전석을 비운 사이 차량이 움직였고 다시 차량에 탑승하려던 제레미 레너는 이 차량에 부딪혀 크게 다쳤다. 헬기로 병원에 이송된 레너는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