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
마이코플라스마는 바이러스와 세균 중간 영역 미생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태국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파 공주·44)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태국 왕실은 9일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에 따른 심장 염증으로 심각한 부정맥이 발생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의료진이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왕실은 이어 "공주는 여전히 의식불명 상태이며 의료진이 지속해서 항생제 등 약물을 투여하고 있다"면서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폐와 신장 기능을 도울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 영역에 위치하는 미생물로, 주로 폐렴,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의 첫째 딸인 파 공주는 지난달 14일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에서 열리는 육군 주최 군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애완견과 훈련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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